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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창밖의 뿌연 미세먼지를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대기오염
조사기관 에어비주얼이 발표한
‘2018 세계 대기질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초미세먼지 오염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극심한 미세먼지로 외출이 꺼려지는 요즘, 날씨를 확인하는 어플처럼
미세먼지 농도를 알 수 있는 앱을 출시했다.
‘미세미세’는
실시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정보를 직관적인 색상과 아이콘으로 텍스트로 보여줌으로써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미세먼지가 심해졌던 작년 10월부터 이용률이 급증했으며 약 500만명에 다다르는 이용자가 앱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미세’앱의 데이터는 공통적으로 공공데이터포털의 한국환경공단 데이터를 활용한다.
미세미세의 하지훈 대표는 “최근 미세먼지 앱 간 차이가 줄어들면서 내부적으로 데이터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타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미세먼지의 시간별 예보, 일별 예보, 주변 측정소 정보까지
확인이 가능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보하고 있다.
플레스에서는 미세미세 앱의 개발 방식을 참조하여 자외선 지수를 측정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UV Detector)’을 개발하였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파악해 자외선 지수를 측정하고 알려주는 기능으로 여름철 일상생활 필수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정한 자외선 지수(UV Index)를 기준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환경공단과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